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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추천/스포] 미드소마(midssomar) (2019) 리뷰 - 사라잔마이가 아리 어린이스터를 만난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0:45

    [총평]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요 예고편을보고예상했던바로그장르너희를향한아주쉬운영화.단,부끄러운장면이나와가족관람은숨김


    '예기스포+수다 리뷰'는 밑에 고고!


    주의할 것.영화 스포하 나에게 가고 있습니다 2.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3.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동입니다.사실은 블로그를 시작했어요.당신의 주위에서 영화 리뷰를 남겨보라고 권했습니다.(웃음)


    원래 가리지 않고 영화를 나쁘지는 않아서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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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한 하지민 영화 리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미드소마>외에도 <사라잔마이>, <유전>, <에반게리온>의 언급이 있습니다.웃음


    감상에는 누구나 개인차가 있습니다.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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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유전〉감독의 신작입니다.


    4시각이나 차를 타고 가야 하지 않는 후미진 토지에서 열리는 하지제에 참석하러 갔다 열리는 사건 예기입니다.


    엄청 신나는 축제가 될 것 같아.남들은 그래서 기대합니다.하지만 저는 회의적으로 보면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ᄒᄒ<유전>에 관련된 안좋은 추억이 있거든요.


    심야룸카페에서 놀고 밤을 새워 정액 끄자고 해봤는데 분위기 개망해서 다들 막차 타고 집에 갔다고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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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그런 사연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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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소음 준비를 거듭해서 들어갔어요.


    번지수 잘 잡아간다...!! 예고편과 <유전>을 종합하면... "사이비 종교영화"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려고 위의 트위터를 참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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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모마일 티도 가지고 들어갔어요.후후후.


    그리고 소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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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신세기 에반게리온 보셨나요?


    링크 동영상의 회색 머리가 나쁘지 않은데, 이 캐릭터 나쁘지 않은 기사 가오루는 작중 주인공에게 네가 스스로 너를 싫어하고 세상과 동떨어진 상념을 느껴도 너는 살아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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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아이들의실제모델이만들었기때문에<사라잔마이>도인연,미래,희망을강조합니다.​


    연결되고 싶은 욕망을 알아내면서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다면 "인연을 믿으라" 라는 메시지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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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소재가 <유전> 감독을 만나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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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가 되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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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은 실전이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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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어떻게 풀어도 나쁘지 않은 주제라^; 전 너무 재미있었어요.후후후.


    마침 이 분이 SNS에 요약해 주신 감독 인터뷰가 내 영화감상과 일치할 것이다.<미드소마>는 대니가 헤어진 후에 새로운 가정을 찾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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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를 줄거리면(스포 다음) '소 가족'과 사별한 주인공 대니에게는 남칭 크리스티안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조금씩 균열이 본인은 중입니다. 대화로 말하려 해도 그가 회피합니다.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함께 휴가를 간다는 하지제에 합류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마을 공동체라는 소가족 형태와 교리 아래서 끈끈한 연대를 만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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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중간점은 대니가 메이 퀸이 되는 시점입니다. 대니는 함께 춤을 추던 공동체원과 내용이 통하지만, 그 순간 그녀가 퀸으로 선정됩니다. 공동체는 그녀를 대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에 공감하기 시작할 것이다. 동시에 세계와 마지막 매듭이었던 남자 프렌드 크리스티안은 철저하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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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기로가 2번 주어집니다. 크리스티안이 마야와 의식을 치르는 것을 보는 순간, 그리고 클라이맥스에게 선택을 요청하는 순간입니다.둘 다 그녀는 크리스티안을 선택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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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그녀는... 새로운 가족 공동체에 속하게 됩니다.축제의 마무리, 9명, 곰, 펠레, 기타 등등.여러가지 다시 자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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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미드소마는 가족과 사별한 대니가 연인과 헤어지고 기존 사회와 연결고리를 끊고 새로운 세계를 만나 가족이 생긴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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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에게 꽉 닫힌 해피엔딩! 기대했던 내용이어서 완전히 만족했어요.무조건 먹인걸 먹였을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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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유전>의 여판인 양대니라는 new신을 위해 모드가 기다리던 스토리였다면 매우 실망스러웠을 것입니다.물론 공동체가 대니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확실하지만 그것보다 대니가 가족을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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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문에, 여러가지 기호·의식이 한층 더 실감할 수 있습니다.이 멋진게 고작 상징에 그치는 영화는 아냐! 감정고저선과 서사가 잘 깔려있다고!! 하는 느낌이 드네요.ᄏ


    상징과 미ミネ센도 좋지만 그보다 강하게 소속감/연대를 위한 니즈를 깔았다는 점에서 한국영화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지인이 진심으로 이런 표정으로 봐.창피해.


    저는 <나홀로집에>도 생각났는데, 이 영화가 당대 부모님의 두려움을 정확히 잡았다는 리뷰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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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와 사라잔마이도 동시대성을 가진 소재를 다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연결이 없어진 세계, 내 편이 되고 싶은 개인.야키라고 야 새 없는 거인, 애인과 결속을 저버린 사람...그들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꾸몄는지 그 차이가 정말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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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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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학적으로도 볼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아!


    사람마다 아주 잔인한/ 창피한/ 까다로운 장면이 나와요!


    잔인한:시체훼손 장면 다수(모자이크 없음) 부끄럽다:깡패, 보는 앞에서(...) 까다롭다:음모(;)를 굳이 소재로...<사바하>의 생리 소재나 <내부자>의 룸씬 배경 여자들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는 못 보는 건 거짓 없이 못 보는 사람인데, 잔인한 건 너희가 만든 게 티저서로 좋았고 (예산이 부족했던 나) 부끄러운 부분은 번쩍거렸는데 너무 달라진 환경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 했어요.그런데 제 지인은 초반 장면에서 잔인해서 놀랐다며 해우소에서 만난 다른 관객들은 가족과 만나지 않아 좋았다고 하더군요.​


    >


    판단은 각자에게 맡겨집니다.​


    그럼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영화관처럼 갇힌 공간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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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모 마 1티는 물어보면 재미 있어요 끔찍한 일 없어요~


    ​ 1. 소마 ​ 1)네이버 영화 정보


    ​ 2)메인의 예고편


    ​ 3)감독 전작<유전>


    ​ 2. 사라 장 마이 ​ 것)네이버 시리즈 정보


    2)오프닝


    ​ 3)PV


    본인 본인 별명이 삐뚤삐뚤할 때마다 친구가 제대로 말하곤 하는데..이제 미드소마가 떠오르네요 흐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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